광주열린상담소 (부설) 다문화가족센터 초등입학아동에 학생가방 후원
                                                                              2013. 02. 21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에 있는 결혼이민자 한국어 교실 학생 대상아동 중 초등학교 입학예정자에게 광주열린상담소 운영위원 박만성 스님께서 10만원 상당의 학생가방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대한불교조계종 뜻을 모아 결혼이민자 한국어 교실 학생 대상 아동의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해주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당부하며 지원하였다.

이날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다문화 여성은 "멋진 가방과 성철 스님의 책을 받으니 너무 기분이 좋아요"라며 설레임을 표현했다.

광주열린상담소 소장은 지역의 후원자를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지역사회 네트워크 강화와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눠주신 후원기관에 감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