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미워하지 않고 화풀이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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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열린상담소 작성일12-08-30 11:53 조회3,233회 댓글0건본문
누구도 미워하지 않고 화풀이 하기
☞ 상처주지 않는 화풀이법
화가 나면 사람은 공격적이 된다. 자칫하다가는 주위의 사람을 상처 입히기 쉽다.
어딘가에 다 쏟아내고 후련해지고 싶은가? 아무에게도 상처 주지 않으면서 공격성을
해소하는 방법이 있다.
여기서 얼굴을 보고 말하면 상처를 줄지도 모르는 난폭한 표현을 써도 좋다.
지리멸렬해도 상관없다. 누구든 당신의 행위로 인해 상처를 받지는 않을 것이다.
화가 나는 일이 있을 때 이 의식을 실천해보자. 놀랄 만큼 가슴속이 시원해진다.
1. 글쓰기
글을 쓴다는 행위는 화를 발산하고 마음을 해방시키는데 아주 큰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말하면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걱정을 하지 않고 마음속에 쌓여 있는 석연치 않은 느낌을 토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글로 쓰는 것 외에 그림을 그리는 것도 효과가 크다.
*상대방에게 편지 쓰기
분노를 느끼고 있는 상대방에게 편지나 메일을 쓴다.
‘○○에게’라고 상대방의 이름을 쓰고서 면전에서는 말할 수 없던 것, 나중에 떠오른 생각 등을 되는 대로 적는다. 편지의 형식이나 문장, 표현, 어휘 등에 대해서는 일절 고민할 필요가 없다. 특별히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니까.
어쨌든 마음속에 담고 있는 분노의 감정이나 상대에게 말하고 싶은 것을 기분이 풀릴
때까지 적어간다. 다 적고 나면 편지를 소리를 내어 읽는다.
읽고 나서 편지봉투에 넣어 풀을 붙인 다음, 태우거나 땅에 묻거나 혹은 깊숙한 곳에 넣어둔다. 메일이라면 휴지통에 넣고 휴지통을 완전히 비운다.
*나에게 일기 쓰기
매일의 분노와 감정에 대해 일기로 적는 것도 효과적이다.
-어떤 상황에서
-누구에 대해
-어떤 일로 화가 났고
-기분은 어땠는가
이런 관점에서 일기를 쓴다. 타인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니니까 자기 감정대로, 자기 마음이 내키는 대로 써도 무방하다. 이 방법은 속을 시원하게 할 뿐만 아니라 자신이 어떤 일에 화를
잘 내는지, 자신의 분노 패턴을 파악하는 방법도 된다. 분노 패턴을 파악하고 있으면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는 데 도움이 된다.
*낙서로 드러내기
문자를 표현하는 일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낙서가 효과
적이다. 준비할 것은 흰 종이(도화지, 스케치북, 전단지 뒷면 등)와 단단한 크레용, 또는 굵은
색연필 등이다. 이것들을 눈앞에 놓고 마음에 드는 색을 골라 기분 내키는 대로 낙서를 한다.
그림을 그리라는 것이 아니다. 마음 내키는 대로 종이위에 색을 칠한다. 어린 아이가 하는 것
처럼 빙글빙글 원을 그리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속이 시원해지는 효과가 있다.
물론 상대방에 대해 이렇게 해주고 싶다는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해도 좋다. 상대의 얼굴을 그려서 그 위를 시커멓게 덧칠해버리거나 분노의 대상에서 떠나가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도 좋다. 중요한 것은 좋아하는 색을 이용해서 자신의 화를 쏟아내는 것이다.
2. 소리 지르기
소리를 지르는 것이 감정의 발산에 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화가 나서 스트레스를 느끼는 몸은 우선 근육이 긴장하고 가슴이 메인 상태가 된다. 그러나 소리를
내서 근육을 움직이면 뇌에 자극이 전달되고, 몸이 긴장에서 해방되어 마음이 편안해진다.
분노가 끓어오를 때는 배 밑바닥에서부터 큰 소리를 내보자.
*노래 부르기
소리를 질러서 속을 시원하게 하고 싶을 때 노래보다 더 좋은 건 없다. 음악은 뇌에 자극을 주
어 뇌를 활성화하고, 심신을 긍정적인 상태로 만들어준다. 대뇌생리학 분야에서도 음악이 뇌에
좋은 자극을 준다는 사실은 이미 입증되었다.
자신의 방에서, 차 안에서, 욕실에서 좋아하는 노래를 마음껏, 큰 소리로 부른다. 배에 힘을 주고, 배 밑바닥에서부터 소리를 끌어내 큰 소리로 불러라. 복근을 움직여 좋아하는 노래를 부름으로써 뇌가 자극을 받아 점점 통쾌함을 느끼게 된다. 어느 순간엔가 화는 저 멀리 사라지
고, 몸도 마음도 기분 좋은 상태임이 느껴진다.
*튜닝으로 감정의 밸런스를 회복한다.
튜닝이란 모음을 길게 늘여서 소리를 내는 발성법이다.
아-에-이-오-우등의 특정 단어를 소리냄으로써 뇌파의 밸런스를 유지하고, 심신이 긴장과 고통에서 벗어나게끔 촉진하는 것이다.
화를 푸는데 효과적인 단어에는 다음의 세 가지가 있다.
활활 분노가 타오를 때, 짜증이 진정되지 않을 때, 큰 소리로 튜닝해본다.
아 - 심신을 이완 시켜준다.
에 - 집중력을 높이고, 여러 가지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오 - 혈액순환을 좋게 해서 몸을 따뜻하게 한다. 근육의 긴장을 풀어준다.
3. 부수기
화가 나면 무언가를 부수거나 파괴하고 싶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럴때 유용한 방법들이 있다.
*접시 깨기
개당 몇백 원 하는 싼 접시를 사와서 모조리 깨버린다. 종이봉투에 넣어서 깨면 뒤처리도 간단하다.
*종이 찢기
신문 간지 따위를 몇 장씩 묶어서 잘 드는 가위로 싹둑싹둑 잘게 자른다. 신문지를 펼쳐 놓고
그 위에 자르면 나중에 신문지 째로 말아서 버릴 수 있기 때문에 뒤처리가 쉽다.
*쿠션 두드리기
푹신푹신한 베개나 쿠션이라면 아무리 때리고 발로 차고 던져도 아무도 다치지 않는다. 기분이
풀릴 때까지 베개나 쿠션에 화풀이를 해라.
4. 포근히 안기기
바디터치는 엄청난 치유 효과가 있다. 화가 나면 마음은 심하게 상처를 입는다. 그 상처가 오래가면 화를 몇 번이고 반복해서 느끼는 셈이 된다. 그럴 때 신뢰할 수 있는 사람, 아주 좋아하는 사람과 스킨쉽을 나누는 것은 마음의 고통을 다독여준다.
*꼭 껴안기
우선 화난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한다. 화의 감정을 다 쏟아낸 뒤 안긴다. 체온이 전달 되도록
양팔로 꼭 껴안는 것이 포인트.
*어깨에서 등을 쓸어준다.
안아준 사람은 어깨뼈 부근에 손바닥을 살짝 대고 “꼭”이라고 말하면서 3~4초간 천천히 누른다. 그리고 “살짝”이라고 말하면서 4~5초에 걸쳐서 천천히 힘을 뺀다.
안긴 사람은 "꼭“이라는 말을 들릴때 숨을 들이 마신다. 심신이 아주 편안해진다.
☞ 상처주지 않는 화풀이법
화가 나면 사람은 공격적이 된다. 자칫하다가는 주위의 사람을 상처 입히기 쉽다.
어딘가에 다 쏟아내고 후련해지고 싶은가? 아무에게도 상처 주지 않으면서 공격성을
해소하는 방법이 있다.
여기서 얼굴을 보고 말하면 상처를 줄지도 모르는 난폭한 표현을 써도 좋다.
지리멸렬해도 상관없다. 누구든 당신의 행위로 인해 상처를 받지는 않을 것이다.
화가 나는 일이 있을 때 이 의식을 실천해보자. 놀랄 만큼 가슴속이 시원해진다.
1. 글쓰기
글을 쓴다는 행위는 화를 발산하고 마음을 해방시키는데 아주 큰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말하면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걱정을 하지 않고 마음속에 쌓여 있는 석연치 않은 느낌을 토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글로 쓰는 것 외에 그림을 그리는 것도 효과가 크다.
*상대방에게 편지 쓰기
분노를 느끼고 있는 상대방에게 편지나 메일을 쓴다.
‘○○에게’라고 상대방의 이름을 쓰고서 면전에서는 말할 수 없던 것, 나중에 떠오른 생각 등을 되는 대로 적는다. 편지의 형식이나 문장, 표현, 어휘 등에 대해서는 일절 고민할 필요가 없다. 특별히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니까.
어쨌든 마음속에 담고 있는 분노의 감정이나 상대에게 말하고 싶은 것을 기분이 풀릴
때까지 적어간다. 다 적고 나면 편지를 소리를 내어 읽는다.
읽고 나서 편지봉투에 넣어 풀을 붙인 다음, 태우거나 땅에 묻거나 혹은 깊숙한 곳에 넣어둔다. 메일이라면 휴지통에 넣고 휴지통을 완전히 비운다.
*나에게 일기 쓰기
매일의 분노와 감정에 대해 일기로 적는 것도 효과적이다.
-어떤 상황에서
-누구에 대해
-어떤 일로 화가 났고
-기분은 어땠는가
이런 관점에서 일기를 쓴다. 타인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니니까 자기 감정대로, 자기 마음이 내키는 대로 써도 무방하다. 이 방법은 속을 시원하게 할 뿐만 아니라 자신이 어떤 일에 화를
잘 내는지, 자신의 분노 패턴을 파악하는 방법도 된다. 분노 패턴을 파악하고 있으면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는 데 도움이 된다.
*낙서로 드러내기
문자를 표현하는 일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낙서가 효과
적이다. 준비할 것은 흰 종이(도화지, 스케치북, 전단지 뒷면 등)와 단단한 크레용, 또는 굵은
색연필 등이다. 이것들을 눈앞에 놓고 마음에 드는 색을 골라 기분 내키는 대로 낙서를 한다.
그림을 그리라는 것이 아니다. 마음 내키는 대로 종이위에 색을 칠한다. 어린 아이가 하는 것
처럼 빙글빙글 원을 그리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속이 시원해지는 효과가 있다.
물론 상대방에 대해 이렇게 해주고 싶다는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해도 좋다. 상대의 얼굴을 그려서 그 위를 시커멓게 덧칠해버리거나 분노의 대상에서 떠나가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도 좋다. 중요한 것은 좋아하는 색을 이용해서 자신의 화를 쏟아내는 것이다.
2. 소리 지르기
소리를 지르는 것이 감정의 발산에 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화가 나서 스트레스를 느끼는 몸은 우선 근육이 긴장하고 가슴이 메인 상태가 된다. 그러나 소리를
내서 근육을 움직이면 뇌에 자극이 전달되고, 몸이 긴장에서 해방되어 마음이 편안해진다.
분노가 끓어오를 때는 배 밑바닥에서부터 큰 소리를 내보자.
*노래 부르기
소리를 질러서 속을 시원하게 하고 싶을 때 노래보다 더 좋은 건 없다. 음악은 뇌에 자극을 주
어 뇌를 활성화하고, 심신을 긍정적인 상태로 만들어준다. 대뇌생리학 분야에서도 음악이 뇌에
좋은 자극을 준다는 사실은 이미 입증되었다.
자신의 방에서, 차 안에서, 욕실에서 좋아하는 노래를 마음껏, 큰 소리로 부른다. 배에 힘을 주고, 배 밑바닥에서부터 소리를 끌어내 큰 소리로 불러라. 복근을 움직여 좋아하는 노래를 부름으로써 뇌가 자극을 받아 점점 통쾌함을 느끼게 된다. 어느 순간엔가 화는 저 멀리 사라지
고, 몸도 마음도 기분 좋은 상태임이 느껴진다.
*튜닝으로 감정의 밸런스를 회복한다.
튜닝이란 모음을 길게 늘여서 소리를 내는 발성법이다.
아-에-이-오-우등의 특정 단어를 소리냄으로써 뇌파의 밸런스를 유지하고, 심신이 긴장과 고통에서 벗어나게끔 촉진하는 것이다.
화를 푸는데 효과적인 단어에는 다음의 세 가지가 있다.
활활 분노가 타오를 때, 짜증이 진정되지 않을 때, 큰 소리로 튜닝해본다.
아 - 심신을 이완 시켜준다.
에 - 집중력을 높이고, 여러 가지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오 - 혈액순환을 좋게 해서 몸을 따뜻하게 한다. 근육의 긴장을 풀어준다.
3. 부수기
화가 나면 무언가를 부수거나 파괴하고 싶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럴때 유용한 방법들이 있다.
*접시 깨기
개당 몇백 원 하는 싼 접시를 사와서 모조리 깨버린다. 종이봉투에 넣어서 깨면 뒤처리도 간단하다.
*종이 찢기
신문 간지 따위를 몇 장씩 묶어서 잘 드는 가위로 싹둑싹둑 잘게 자른다. 신문지를 펼쳐 놓고
그 위에 자르면 나중에 신문지 째로 말아서 버릴 수 있기 때문에 뒤처리가 쉽다.
*쿠션 두드리기
푹신푹신한 베개나 쿠션이라면 아무리 때리고 발로 차고 던져도 아무도 다치지 않는다. 기분이
풀릴 때까지 베개나 쿠션에 화풀이를 해라.
4. 포근히 안기기
바디터치는 엄청난 치유 효과가 있다. 화가 나면 마음은 심하게 상처를 입는다. 그 상처가 오래가면 화를 몇 번이고 반복해서 느끼는 셈이 된다. 그럴 때 신뢰할 수 있는 사람, 아주 좋아하는 사람과 스킨쉽을 나누는 것은 마음의 고통을 다독여준다.
*꼭 껴안기
우선 화난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한다. 화의 감정을 다 쏟아낸 뒤 안긴다. 체온이 전달 되도록
양팔로 꼭 껴안는 것이 포인트.
*어깨에서 등을 쓸어준다.
안아준 사람은 어깨뼈 부근에 손바닥을 살짝 대고 “꼭”이라고 말하면서 3~4초간 천천히 누른다. 그리고 “살짝”이라고 말하면서 4~5초에 걸쳐서 천천히 힘을 뺀다.
안긴 사람은 "꼭“이라는 말을 들릴때 숨을 들이 마신다. 심신이 아주 편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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